넷플릭스 킹덤:아신전 리뷰&후기(스포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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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아신전은 2021년 07월 23일에 나온 작품입니다. 이전에 나온 킹덤은 드라마로 6부작으로 나왔는데 이번에는 스페셜 편으로 영화로 나왔습니다.

킹덤 시즌1,2는 다른 스핀 오프 작품으로 시즌1,2를 보지 않아도 하나도 안 어렵고 이해가 바로 되는 부분이나 영화 흐름도 잘 이어나가는 게 잘 만들었고 작화, 연출, 스토리 등 탁월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뉴스에 또다른 외전이 나온다는 소식이고 이번에는 세자 편을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감독은 강윤성 감독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76/0003757541 

[단독]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 주지훈 타이틀롤 '킹덤: 세자전' 연출

' 후궁의 아들로 태어난 세자지만 좀비와 맞서 싸우면서 점차 군주의 역량을 갖추게 된 이창(주지훈)의 과거와 현재를 다룬 외전이다.'

 

 

줄거리 

영화 첫 시작은 이렇게 시작한다 !

넷플릭스 킹덤:아신전

[큰 왜란이 휩쓸고 지나가 조선의 남쪽 땅이 참혹하게 유린되었는데 조선의 북녘땅에도 또 다른 불안이 싹트고 있었다]

 

[압록강 너머 드넓은  만주 벌판에 뿔뿔이 흩어져 살던 여진족들이 파저강 유역에 자리 잡은 호전적이고 강성한 파저위의 깃발 아래 결집하기 시작한 것이다]

넷플릭스 킹덤:아신전

[심상치 않은 파져위의 움직임 위기감을  느낀 조선의 장수들은  그들을 정탐하고 견제하기 위해 또 다른 여진족을 이용했다]

 

[조선에 귀화해  살아오던 여진족들로 '성저야인'이라 불리던 자들이었다 백 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조선땅에 살아왔던 그들은 여진족도 조선인도 아닌 멸시받는 천한 대상이었다]

 

스토리는 아신(전지현)이 어린 시절의 스페셜 에피소드입니다. 그리고 킹덤 시즌2에도 막바지에 나와서 궁금하기도 했고 무슨 인물이고 어떤 캐릭터인지 알고 싶었는데요. 북방 여진족 부락의 후계자라는 것 이외에 모든 게 미스터리라는 게 그 당시 아쉬웠습니다. 이 영화는 아신과 생사초 그리고 번호 부락과 조선의 얽힌 비밀적인 사건을 풀고 복수하는 내용인데요

그리고 아신은 그 번호 부락의 부족원으로 나오고 조선에서 멸시받으면서 조선에 충성을 다하는 부족 아버지의 딸로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아신이 어린 시절  조선과 아버지의 비밀을  풀고 조선에 충성심이 복수극으로 번져 큰 재앙으로 끝납니다.

 

 

 

 

그리고 영화 초반에 폐사군이라는 아주 위험하고 아무도 그곳에 살아 돌아올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에 15명이나 여진족이 사망했는데요. 이 모습을 민치록은 시체 가운데 손에지고있는 물건이 조범일의 물건이라고 생각하고 조범일

한테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당부하고 그리고 '번호 부락'에서 아신의 아버지 '타합'한테 좀비로 변한 호랑이가 했다고

여진족한테 소문을 펴 트리라고 임무를 내립니다.  자칫 잘못하면 파저위 와 그 수장인 아이다간과 전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그래서 아신의 아버지를 보냈거였습니다. 그 와중에 아신은 생사초가 피고 있는 폐사군 지역에 우연히 아신이

발견해  아프신 자신의 어머니를 살리고자 폐사군으로 가 생사초를 구하고 돌아오는데....(스포 방지)

감상평(후기)

이 영화는 정말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고 시즌1,2에 이어 스페셜 에피소드까지 정말 재미있습니다!

시즌2에서 마지막에 나온 아신의 에피소드가 정말 궁금하기도 하면서 좋았고 아신의 복수극과 생사초의 비밀과 조선과 여진족 으로 만든 배경으로 잘 나와서 괜찮았고 배우분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전지현 배우님 오랬만에 나왔는데 영화나 드라마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또 나중에 나올 세자편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