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Denver의 리뷰
  • 게임&맛집 Life 리뷰
  • 넥플릭스 추천영화&드라마&애니리뷰
취미/드라마

드라마 악마판사 리뷰 및 인물 관계도

by 신짱군 2021. 7. 25.

네이버 통합검색 이미지
네이버 통합검색

 

악마 판사 정보
장르: 법정물, 범죄
시청 나이: 15세
채널: tvn
방송 시간: 2021.07.03. ~ 8월 22일 예정
방송 날짜: 2021.07.24.(토, 일) 
부작: 16부작
제작사: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월드
연출: 최정규
작가: 문유석
출연자: 지성, 김미정, 진영, 박규영, 안내상, 김재경, 장영남, 백현진
기본 줄거리

[가상의 디스토피아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하는 라이브 법정 쇼와 함께 등장한 '악마 판사' 강요한. 그는 모두가 원하는 영웅인가, 법관의 가면을 쓴 악마인가?]

 

갑자기 닥친 정체불명의 재난으로 한국이 사회와 국민들이 혼란이 빠져 고담시가 돼버리게 되는데 디스토피아 한국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가 서로 나누어지고 못 사는 자는 생계와 정부의 대한 불신과 분노가 폭발한 세계관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다시 회복을 위해 새로운 대통령과 정권이 다시 바꿔 국민들을 안정 시키기 위해 정책을 세우는데 

그건 바로 죄인에게 무자비한 강요한 판사 필두로 전 국민이 집접 심판하는 실시간 법정을 계획합니다.

강요한 판사는 지금 이 세계를 구할 마지막 희망 같은 존재였습니다. 이 썩어빠진 세상으로 구할 인물이죠 하지만

다른 한 사람은 이게 그냥 쇼고 자기의 권력으로 사람들에게 지지율을 높이기위해 이런 계획을 짠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사람은 바로 김가온이고 그렇게 재판 멤버인 김가온과 오진주와 강요한은 실시간 재판을 하는데..(1화 스포).

과연 이 세상을 구하고 강요한의 비밀을 김가온이 밝켜낼수 있을까요?

 

 

 

 

인물 관계도&중요 인물 소개

tving 사이트 (악마판사 공식 사이트)

강요한

시범재판부 재판사

강요한은 수수께끼의 인물인고 모든 인간을 혐오합니다. 부자, 상류층, 하층민 등 가릴 것 없이 전부 싫어고 혐오하고 그리고 합리화하는 인간들을 특히 제일 싫어합니다.

강요한은 스타 판사로 나오고 첫 재판으로 사람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고 특히 멋진 외모와 슈트 빨 특출 난

머리까지 빠짐없이 다 갖고 있지만 그의 과거 미밀과 속내는 알 수없죠.

수수께끼 같은 스타 판사. 귀족적인 외모. 몸선을 따라 흐르는 최고급 수트.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 취미든 물건이든 모든 것에 최고의 우아한 취향. 대부호의 비극적인 상속자라는 사실도 그에 대한 신비감을 대중 속에 심어준다. 하지만 숨겨진 진짜 그의 모습은 아무도 알지 못한다.요한은 인간을 평등하게 혐오한다. 부자든 가난한 자든, 강자든 약자든, 인간들은 놀라울 만큼 이기적이고 뻔뻔하고 자기와 다른 존재에게 가혹하다. 남들만 문제고 나는 피해자일 뿐이라며 위선과 자기합리화를 일삼는 인간들, 신물이 난다. 그것이 요한이 겪어온 세상이다. 요한에게 세상은 언제나 지옥이었다. 쓰레기처럼 버림받은 채 태어난 그 순간부터.하지만 비참한 어린 시절, 요한은 깨달았다.

자신에게는 되갚아줄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인간들의 어리석음을 이용해서 그들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타고난 포식자의 피가 끓는다. 어리석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을 사냥하고 싶다. 10년간 본능을 억누르며 성실하고 우수한 판사의 가면을 쓰고 살아온 끝에 드디어 전 국민에게 생중계되는 국민 참여 재판쇼라는 무대가 완성되고 요한은 마음껏 한바탕 판을 벌이기 시작한다.이솝 우화에 나오는 개구리들은 자신들의 왕이 나약하다며 신에게 강력한, 더 강력한 왕을 보내달라고 울어대던 끝에, 원하던대로 강력한 황새를 왕으로 맞는다.

그리고는 남김 없이 잡혀먹힌다. 요한은 ‘강력한 왕’이 기꺼이 되어주기로 한다.그런데, 이 모든 것이 시작되는 순간에 가온을 만나고 만다. 요한에게는 무거운 십자가와도 같은 얼굴이 있다. 지옥 같던 어린 시절 유일하게 요한을 붙잡아주었던 얼굴. 하지만 지금은 고통과 죄책감으로 밤마다 악몽에 시달리게 만드는 얼굴. 외면은 물론 내면까지도 그와 너무나 닮은 가온이, 요한과 정면으로 부딪히며 요한이 벌이는 일들을 막으려 한다.

*출처- tving 사이트 (악마 판사 공식 사이트)

김가온

시범재판부 재판사

단 1회 방송만에 시범재판부 '입덕 멤버'로 스타덤에 등극하는 젊은 판사. 팬클럽까지 결성된다. 요한을 노려보는 가온 얼굴 포스터에 팬들이 써넣은 문구는 '나는 반대한다온!' 시선이 가는 미소년이지만 질풍노도의 비행청소년 출신다운 숨겨진 거친 면들이 있다. 실전 주먹이 강하고 유사시엔 오토바이 폭주 본능도.

이유가 있다. 열여섯 살 때, 사회사업가 행세하는 다단계 사기꾼 때문에 부모님이 전 재산을 잃고 자살하셨다. 정의, 국민 등 거창한 아름다운 얘기를 하며 세상을 속이는 힘 있는 자들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과 불신이 있다. 강요한에 대해서도...

가온은 아버지의 친구이자 스승인 민정호 대법관의 부름으로 시범재판부에 들어간다. 강요한을 감시하고 추적하기 위한 첩자나 다름없는 역할이지만 가온은 군말 없이 민정호의 말에 따른다. 아버지 같은 은인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진심으로 존경하는 ‘어른’이기 때문이다. 부모를 잃고 복수심과 절망으로 폭주하던 가온을 붙잡아준 것은 세상에 단 두 사람, 소꿉친구 윤수현과 스승 민정호 뿐이었다.

그런 민정호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가온은 판사답지 않게 강요한을 도청하고, 미행하고, 과거를 조사한다. 그러다가 불의의 사고로 요한의 저택에 머무르게 되며 숨겨진 그의 진짜 모습을 더 깊게 파헤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요한에게 접근하면 할수록 가온은 혼란스럽다. 처음에는 요한을 재판을 발판으로 정치적 야심을 꿈꾸는 포퓰리스트로, 다음에는 재판을 도구로 사람을 사냥하며 쾌락을 추구하는 소시오패스로 보았는데, 이상하게 자꾸만 요한의 처절한 외로움이 느껴진다.

그래서 가온은 아프다. 요한이 자기도 모르게 가온에게 의지하는 걸, 속내를 드러내 보이는 걸 알기에, 그런 요한을 속이고 배신하는 자신의 입장이 고통스럽다. 이건 너무 잔인한 짓인 것 같다. 게다가 요한이 행하는 일들이 정말 잘못된 것인지도 갈수록 모르겠다. 방법이 어떻든 요한은 벌 받아 마땅한 악인들, 그것도 법을 가지고 놀던 강자들을 단호하게 처단하고 있지 않은가.

*출처- tving 사이트 (악마판사 공식 사이트)

 

윤수현

과역수사대 형사 

김가온의 불알(?)친구이자 소꿉친구. 워낙 어렸을 때부터 친남매처럼, 동성 친구처럼 토닥대며 지내온 사이. 속으론 가온을 좋아하지만 겉으론 일부러 더 장난처럼 대하거나 누나 행세를 하며 보호하려 들기도 한다. 비참하게 부모를 잃고 울부짖던 가온의 순간순간을 모두 기억한다. 그 어떤 때에도 무조건 가온의 편에 서고 그를 지키려 했다. 수현은 지금도 가온이 물가에 내놓은 애 같고, 이 험한 세상에서 지켜주고 싶은 존재다.

경찰대를 나와 광수대 에이스로 잘나가는 형사님이지만, 시원시원한 미모로 어딜 가도 인기 폭발. 이 답답한 가온 녀석만은 그걸 몰라본다. 너무 보호자로 굴었던 게 문제일까. 가온을 볼 때마다 장난처럼 ‘이 자식, 사랑한다!’를 외쳐대지만, 그 말이 장난만은 아니라는 걸 이 자식은 아는 걸까.

가온을 도와 요한의 뒤를 쫓고, 요한의 숨겨진 이면에 접근할수록 경악하게 된다. 수현은 원칙에 충실한 경찰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결과적으로는 악인들을 심판하고 있다고 해도, 그 과정이 반칙인 것은 용납할 수 없다. 그건 또 다른 범죄다.

문제는 가온이 점점 요한의 세계로 휘말려 들어가고 있다는 것. 가온이 수렁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아 그를 빼내려 발버둥치지만 가온은 점점 멀어져만 가고, 주변엔 알 수 없는 죽음과 미친 일들만이 이어진다.

*출처- tving 사이트 (악마 판사 공식 사이트)

정선아

사회적 책임재단 사임사장

강요한의 유일한 최대 숙적. '사회적 책임재단' 상임이사이자, 악마판사 강요한을 곤경에 몰아넣고 사냥감 취급하는 유일한 존재. 치밀하고 유능하고, 가차 없다. 우아하고 화려한 외모, 현란한 언변. 능수능란한 사람 다루는 기술, 그리고 무엇보다 위선 뒤에 가려진 인간들의 진짜 욕망을 정확히 꿰뚫어보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그녀의 최대 무기다.

보통 선아라는 이름은 선녀 같이 아름답다는 한자로 짓는데, 정선아의 이름은 특이하다. 그저, 착한 아이다. 착할 선, 아이 아. 善.兒. 애 이름을 이렇게 짓는 사람은 흔치 않을 거다. 엄마가 지어주셨다. 무책임한 남자에게 버림받고 험한 세상을 악다구니 쓰며 힘들게 살던 엄마는 딸이 그저 평범하게, 착한 아이로 살 수 있길 바랐다. 하지만 험악한 빈민촌에서 자란 어린 선아에게, 세상은 욕설, 구타, 증오, 성폭력이 자연법칙 같이 당연한 곳이었다. 선아는 자연스럽게 새끼 야생동물처럼 으르렁거리고 되받아치며 사납게 자랐다. 그게 당연했다.

그녀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하다. 그녀는 오직 '오늘'만을 살아간다. 하루하루가 신나서 미치겠다. 인간의 속내를 꿰뚫어보고 이들을 조종한다는 점에서는 마치 요한과 영혼의 쌍둥이 같지만, 그녀에게는 인간의 위선, 탐욕, 어리석음에 대한 분노 따위는 없다는 점에서 다르다. 오히려 눈을 휘둥그레 뜨며 의아해한다. 그게 먹잇감인데 왜? 아유, 안 그러면 어쩔 뻔했어. 감사하며 살아야지.

Why so serious? 진정한 쾌락주의자인 그녀는 이 세상의 조커이자, 할리퀸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아름답고 비싼 물건들을 보면 언제나 가슴이 뛴다. 인간들 따위는 어리석고 추할 뿐이지만 세상에는 빛나고 아름다운 물건들이 너무나 많다. 그것들을 자기만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모아 이쁘게 진열하는 것이 취미. 문제는 그녀가 꼭 수집하고 싶은 아름다운 것들 중에는, 강요한도 있다는 것. 강요한은 그녀의 욕망의 근원이자, 파멸의 근원이 되고야 만다.

...불행하게도 세상에 태어나 한번도 누군가가 착하게 대해 준 적이 없었던 선아는, 엄마가 이름을 지어주며 바랐던 것이 무엇인지도, 자기가 얼마나 망가지고, 상처받으며 살아온지도 모른 채 살아갈 것이다.

*출처- tving 사이트 (악마판사 공식 사이트)

감상평&평점

정말 재미있고 세계관도 흥미롭고 지성의 연기와 배우분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악마 판사 원작도 재미있어서 기대했던 

그대로 나와서 한번 추천드립니다 꼭 보세요~!

제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나머지 1점은 아직까지는 혹평이 없는데 나중에 있을 것 같고 그래도 아쉬 부분은 있어야 돼서 9점을 줬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