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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수어사이드 수퀴드 2 영화 감상 후기(스포X)

by 신짱군 2021. 8. 11.

안녕하세요, Denver입니다. DC 영화가 신작으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새로나온 기대작에 정말 놀라웠으며 나름 재미있어서  한 번 후기 내용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1편을 정말 재미있게 보았고 믿고 봤는데, 이번에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2가 나와서 빨리 보고 싶었는데  이번에 한국영화 [모가디슈]가 압도적으로 1위를 하고 있길래 그걸 보고 나중에 수어사이드 스쿼드 2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2편보다 1편이 좋았습니다ㅎㅎ  더 재미있고 내용도 더 길고 이번 작은 수어사이드 스쿼드 1을 보시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고 쿠키영상도 총 2편입니다. 저는  코로나 시대에 너무 기다리기 지루해서 나중에  유튜브나 영상으로 찾아보겠다는 1인 솔직히 아쉬웠음 기다릴 걸...ㅠㅠ 아무튼 

 

이게 영화이다 보니 스포 없이 진행하도록 하고 나중에 누가 어떻게 죽였고 죽었는지 스포일러 이야기는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계인들과 전투 관점을 두다 보니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은 보시고 또는 민감하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네이버 영화 사진

장르: 액션, 모험, 판타지, 미스터리, SF  미국132분
감독: 제임스 건
개봉: 2021.08.04.
출연배우: 마고 로비 (할리 퀸), 이드리스 엘바 (블러드스포트), 존 시나 (피스메이커)..... 등등
애매율: 2위(2021년 8월 기준)
등장인물

네이버 영화 사진

난 절대 안 죽어!

[이드리스 엘바 ]

능력: 모든 게 무기

약점: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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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 앤 아무도 없어 

[마고 로비 ]

능력: 모두가 좋아하는 미친년

약점: 나쁜 남자

네이버 영화 사진

난 평화를 위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죽여

[존 시나 ]

능력: 저격수

약점: 평화주의

 

 

네이버 영화 사진

우리 엄만 내가 슈퍼히어로가 되길 바랐어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 ]

능력: 도트파워

약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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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 좋아해?

[다니엘라 메키오르 ]

능력: 쥐 소환

약점: 아빠

네이버 영화 사진

냠냠

[실베스타 스탤론]

능력: 괴력

약점: 친구

네이버 영화 사진

난 군인이지 꼭두각시가 아니야!

[조엘 킨나만 ]

능력: 리더십

약점: 정직함

네이버 영화 사진

스타로는 나만 조종할 수 있지

[피터 카팔디]

능력: 스타로

약점: 스타로

네이버 영화 사진

머리 안 터지게 조심해

[비올라 데이비스]

능력: 냉철함

약점: 골프채

 

네이버 영화 사진

???

[숀 선]

능력: 족제비

약점: 수영

네이버 영화 사진

아예 말 걸지 말아 줄래? 

[이드리스 엘바 ]

능력: 백병전

약점: 쫄보

네이버 영화 사진

전체적 스토리(스포X)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는 아만다 월러가 소집한 멤버로 태스크포스X라는 섬으로 투입되며 시작됩니다.

이 섬은 비밀 실험을 하고 있던 스타피시라는 괴생명체를 실험하고 있었고 요툰헤임이라는 곳을 파괴하는 임무를 받게 됩니다. 태스크포스 X  섬에서 두 개의 부대로 나누어 투입되는데요. 릭 플래그와 할리퀸이 소속되어 있는 부대와 이번에 새롭게 등장되는 블러드스포트를 필두로 새로운 멤버를 구성하는 팀으로 나오게 되고 이번 영화는 중심은 

블러드스포트가 이끄는 부대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라고 보시면 됩니다. 블러드스포트이 사진 속에도 중간에 있는 것처럼 리더라고 생각하면 쉽네요.

이번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 개인적 생각 & 플로드스포트

저는 개인적으로 수어사이드 스쿼드 1에서 할리퀸 매력으로 봤거든요. 스토리도 나름 괜찮고 하지만 조커와 할리퀸 사이의 로맨스 내용과 조커가 아주 많이 아쉽다고 생각되고 액션은 나름 보는 눈이 즐거웠습니다.  저는 1편에서 조커의 실망으로 이번 수어사이드 스쿼드 2를 뭐가 나올까?  재미있을까? 기대했는데 조커가 안 나오네요.  저번 작에서도 '할리퀸' 때문에 봤는데 이번에도 할리퀸 때문에 보네요.

 

그리고 전작에서 윌 스미스의 데드 샷도 멋있지만 이번 블러드스포트도 멋있고 설정에 잘 맞았습니다.블러드스포트는 아만다 웰러가 딸을 흉악범 교도소로 보내버리겠다는 협박에 어쩔 수없이 강제 투입이 되고 마는데요. 그리고 멤버들 상태를 보고 실망한 체 작전에 투입되고 하지만 리더이자 '주인공 중에 주인공'인 이 인물은 큰 약점이 존재하나 (스포X). 하여간 이번 영화에서 '할리퀸'은 거의 조연에 가깝지만 메인 주인공 블러드스포트  장면마다 그만큼 멋지고 전작에 나온 윌 스미스(데드 샷)와 비교 안될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조엘 킨나만, 비올라 데이비스대한 생각

이번에도 릭 플래그 대령(조엘 킨나만)씨가 연기해줬고 전작에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애를 썼지만 이번작에서는 그냥 나오는 것 같네요.  수어사이드 스쿼드 2에서 중요한 캐릭터인 것 같았고 훌륭한 리더십과 이번 영화에서 멋진 활약, 막판 후반에 피스메이커와 육탄전으로 싸우는 장면과 그 둘이서 피 터지게 싸우는 결말은 (스포 X).  영화로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아만다 윌러(비올라 데이비스)씨가 계속 연기해줘서 영화를 더욱 잘 살려냈고 전작에서는 좀 그랬지만 이번 작에서도 대원들 목숨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특히 플로드스포트 딸을 흉악범으로 만들겠다라고 한 것은 좀.......  '범죄자보다 더 하다'라고 생각됐습니다.

 

아무튼 아번 영화는 너무 재미있게 봤지만 좀 아쉬웠고 전작과 비교하자면 전작에서는 빌런이 좀 멋지게 악당 같았는데 이번에는 (스포 X) ㅡ '귀엽운데? 이게 뭐지'라는 생각 밖에 안났고 개인적으로 이번에도 할리퀸 매력과 블러드스포트의 액션을 잘 본 것 같네요.

이상 Denver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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