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4. 평점
| 영화 정보 |
영화 야차 2022
장르: 범죄, 수사, 액션, 영화/스파이
방송 시간: 넷플릭스 4월 22일
제작사: (주)상상필름
제작진: 안상훈, 홍재식, 김재근, 김희진, 김상범, 홍수희, 서은경, 권기덕, 이준오
작가: 안상훈, 나현
출연진: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외
방송사: 넷플릭스
시청 등급: 15세
| 줄거리 |
홍콩
영화의 첫 시작은 4년 전 어두운 홍콩의 야경 속에서 어떤 한 남자가 차에 타고 있는
남자와 거래를 하고 어떤 물건을 건네주고 있었는데!!
그때! 나타난 의문의 차량
의문의 차량에 타고 있는 사람은 바로 주인공 지강인!
지강인은 어떤 거래 현장의 습격하고
그리고 배신자(두더지)를 처단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4년 후.....
또 다른 인물 한지훈 검사가 한 대기업의 회장을 잡아넣으려고 하고 있었는데요
법과 정의를 지키고 자기 자신의 룰을 굳게 믿고 살아왔던 지훈
대기업 회장을 잡아넣으려면 법의 정의로는 안된다
수단 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범죄자를 처리해야 되는데
지훈은 정의밖에 모르는 검사.....
그래서 회장은 유유히 빠져나가고
한검사는 국정원 파견직으로 좌천하게 됩니다.
거기서 국정원 법률보좌관실의 선배를 만나게 되고
그 선배는 편하게 있으라며 여기는 국정원 법률 보자관 일은 일도 없고 그냥
시간만 때우면 된다며 선배의 어리석은 충고를 듣고
지훈은 그냥 삶이 피폐해져 가며 지내게 된다.
그리고 다시 찾아온 기회 4국 국장 염정원은 중국 선양의 블랙 팀에서
보내온 선양 현지 보고 내용이 모두 가짜 하며
지훈에게 다시 원대복귀를 위해 중국 선양으로 활동하는 국정원 팀의
감찰 역할로 파견하게 됩니다.
지훈은 중국 선양에 도착하고 지강인의 팀을 만나게 됩니다.
지훈은 특별 감찰관 자격으로 이곳에 왔는데 지부는 여행사인 척 위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사도 실제로 운영이 되어 있으며 국정원 요원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지훈은 블랙 요원들의 행동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쫓아갔는데
다들 차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상황!
지훈은 어디 가냐고 물어보고 요원 희원은 지부장(지강인)의 호출로 나간다며
지훈에게 말합니다.
그래서 요원들은 차에 탄 지훈을 보고 내리라고 하는데
지훈은 감시자의 역할로 따라간다고 말합니다.
블랙 요원들과 함께 도착한 그곳에 야차 지강인을 만나고 지훈에게 바로 방탄복을 입히죠
그다음 블랙 요원들은 어떤 북한 조력자를 만나게 되며 다른 어디론가 갑니다.
거기서 북한 조력자가 배신한 탓에 북한 공작원을 만나게 되며
갑자기 총격전이 시작되고 이들은 북한 호위 사령부 소속이었습니다.
그리고 재규가 배신자 왕 교수를 잡아오고
그들은 가차 없이 배신자 교수를 처단합니다.
그리고 철수하는데....
지훈은 요원들과 함께 봉고차에 탔다가 정신을 잃고 눈을 떴더니 낯선 여자와 함께 있었습니다.
거기에 마약이 있었고 공안까지 찾아온 상태
지훈은 문 밖으로 도망치고 간신히 공안을 눈길을 피해
강인한테 돌아옵니다.
강인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겁을 주는데
지훈은 오기 전 국장한테 강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고
그는 해외 특수 공작 임무만 지원했으며
무리한 수행과 임무 탓에 문제가 많았다고 하지만 결과를 보면 절대 임무는 실패한 적이 없었기에
위에서는 눈감아준 것이라고
아주 결과적으로 엘리트 요원이고 통제 불능의 시한폭탄
그래서 붙인 별명이 "야차" 국장은 지훈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그래도 지훈은 감찰이라는 역할과 정의감 때문인지 절대로 강인의 말을 겁을 먹지 않고 강인에게 말대꾸를 하는데...
강인은 지훈이 국정원에서 보낸 스파이인지 생각해 경계했는데 그런 의심이 풀렸던 건지
지훈에게 수행 중인 임무를 다 오픈하죠.
은행에서 나오는 남자를 두 그룹에서 납치하려고 총격전이 일어나고
북한 호위 사령부와 복면을 쓴 채 의문 사람들까지
여기서 궁금한 지훈은 납치하려던 남성은 누구냐고 하는 말에 그는 북한 노동당 39호 문병욱이라고 하고
문병욱은 김 씨 정권 통치 자금 조성하고 북한의 외화벌이를 총괄하는 기관의 금고지기이라고 합니다.
지금 현재 자금만 4억 달러라고 하네요 ㄷㄷ
문병욱은 신병 요청을 해왔다며 앞으로 북한 요원들과 제3세력까지 아주 불바다가 날것이라며
요원들은 지훈을 겁을 주죠.
그렇게 지훈도 북한, 중국, 그리고 제삼자의 세력까지 39호 문병욱을 잡기 위해 첩보전에 휘말리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문병욱의 위치를 알아냈다는 소식에 강인은
안전 호위 보위부 정보 요원인 련히라는 인물이 일하는 가게에서 밥을 먹으면서 련희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캐려고 물어보는데 련히는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고 지훈은 강인에게 누구냐는 말에
강인은 련희와 정보를 주고받는 사이이라며 말합니다.
오자와 요시노부는 일본 내각 정보 조사실 출신으로 현재 로비스트로 일하고 있는 인물입니다.(제삼자의 세력)
그의 룸에 북한 요원들이 찾아오고 시노부는 단숨에 역전을 시켜 북한 요원들을 몰살시킵니다.
그리고 지훈과 강인 팀원들도 납치되어있던 문병욱을 잡기 위해 시노부한테 갔으며
팀원들은 문병욱 구출을 위해 작전을 세워 침입하고
지훈과 강인은 시노부를 시간을 끌기 위해 함께 술 한잔 하고
강인은 오자와에게 지훈을 중국 공안부 특수 해외당담이라고 소개해줍니다.
그리고 강인은 4년 전 사건으로 오자와에게 안 좋은 감정이 있어 썩 친하지는 못하고
라이벌 같은 사이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자와의 문자가 울리고 갑자기 강인의 술자리에서 일어서서 어디론가 가버립니다.
그 뜻은 강인과 지훈 팀원들이 작전 성공이라는 소식!
일본한테 첩보전을 이겨서 승리에 와인을 들이켭니다 ㅎㅎ
강인의 팀들은 납치된 문병욱을 데리러 갔는데 의문의 여성이 복면을 쓰고 있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누구일까요?
| 감상평 |
넷플릭스 영화가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야차"는 나현 감독의 작품으로 마이웨이,남쪽으로 튀어등 수많은 각본을 하신 분이십니다.
이번에는 야차로 돌아오셨는데요. 야차라는 뜻은 사람을 잡아먹는 귀신을 얘기합니다.불교에서는 불법을 지키는 수호신라고 하네요. 영화에서는 지강인이라는 인물로 사람들을 잡아먹는 귀신으로 나쁜 악당을 잡아먹겠다라는 뜻과 수호신이 되서 나라를 위해 힘쓰는 그런? 세계관인것 같습니다. 작품 내용을 보면 스토리가 전혀 안지루하고 2시간 내내 집중있게 봤습니다.재미도있었고 다만 스페타클한 액션이 좀아쉽네요. 이 작품에 출연하신 배우분들이 특급 배우님들이라 믿고 볼만하고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 평점 |
☆별점: 5점 만점에 4.5점
☆야차의 첩보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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