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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넷플릭스 소리도 없이 리뷰,이게 뭔 기괴한 영화지?

by 신짱군 2021. 11. 7.

<목차>

1. 영화 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4. 평점

네이버 영화 이미지 '소리도 없이'

 

 

 

 

영화 정보

넷플릭스 '소리도 없이'

장르: 범죄, 코미디
주연배우: 유아인. 유재명, 문승아
개봉: 2021.10.20
방송사: 넷플릭스 
줄거리
범죄 조직의 하청을 받아 근면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시체 수습을 하며 살아가는 ‘태인’과 ‘창복’. 어느 날 단골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에게 부탁을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억지로 떠맡게 된다. 그런데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시체로 나타나고,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네이버 영화

네이버 영화 이미지 '소리도 없이'

이 영화 내용을 보자면 두 사람은 계란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은밀하게 시체 청소부라는 일을 하고 있었으며 어느 날 단골손님이었던 범죄 조직의 실장이라는 '용석'에게 의뢰를 받고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실장을 지시로 잠시 그 두 사람한테 맡기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 날 다시 아이를 돌려주려던 두 사람 앞에 '용석'이 또 어떤 조직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초희는 정말 당황한 듯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네이버 영화 이미지 '소리도 없이'
네이버 영화 이미지 '소리도 없이'

'태인'과 '창복'은 자신들이 해오던 일과 전혀 다른 일이라 걱정과 두려웠으며 억지로 '초희'를 맡게 되면서 많은 일들이 얽히게 됩니다. 창복과 태인은 초희를 다시 데려다 주려 하지만 모든 일을 지시했던 실장이 죽게 되자 창복에게 직접 초희 아빠를 협박해 돈을 요구하라며 어쩔 수 없이 유괴범이 됩니다. 그래서 잠시 태인의 집에서 살게 되는데 과연 초희는 아빠를 다시 만날 수 있고 또 태인과 창복은 어떻게 될까요?

네이버 영화 이미지 '소리도 없이'

 

 

 

감상평

개인적으로 영화를 다 본 후에 왜 '엥 이게 끝이라고?'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잔잔하고 진짜 제목처럼 유아인이 소리 없이 말도 안 하고 대사 없이 다른 영화들과는 차별되느 것 같네요. 소리도 없이는 홍의정 감독의 장편 데뷰작입니다. 신예 감독이 유아인, 유재명과 같은 스타 배우를 캐스팅을 했다는데 신기했고 시나리오도 굉장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홍의정 감독은 이 작품에 대해 '자신이 결정하지 못한 삶 속에서 생존하는 사람의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작품 '소리도 없이'가 기괴한 결말이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 영화는 나름 심심하게 끝났지만 다른 시점으로 본다면  내 멋대로 되지 않아 뒤엉킨 삶속에서 살아보겠다는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초반에는 솔직히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고 블랙코미디 같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슨 2인 1조로 개그를 하는 어느 한 극장에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요? 그 들은 힘을 합쳐 태연하게 매달고 그 사람이 죽으면 땅에다가 묻고 그러다가 실장한테 11살 아이를 맡아 달라고 하는데 나중에 되면 유괴로 가는데  약간은 일반적이지 않은 영화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태인은 악인일까 선인일까? 태인이는 분명히 악인이다. 시체 치우는 일을 하며 창복과 함께 유괴범이 됐습니다. 하지만 나쁜 악인이라고 하나 미워할 수도 없고 그렀다고 선인도 아니고 하지만 선한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많은 장면들이 있었고 초희를 인신매매범들에게 넘기고 돌아오는데 지난 초희를 돌보고 그리워서 다시 초희한테 달려가 구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해핑 엔딩으로 끝나는데 악인이지만 선한 감정을 지니 태인 그 태인이라는 연기를 하는 유아 인하고 출연한 배우 들고 정말 잘해줬고 그런 감정을 잘 이해해줬습니다.

평점

☆별점: 5점 만점에 3점

이게 뭔 기괴한 영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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