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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드라마

홍천기 리뷰 &(1화 리뷰),역대 꿀잼 사극 판타지 드라마 !

by 신짱군 2021.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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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enver입니다. 드디어! 기대했던 드라마 홍천기가 방영되었는데요. 지금 현재 6화 까지 봤으며 

배우분들 캐스팅하고 연기가 아주 명품이었어요. 특히 김유정과 안효섭이 나온다고 해서 정말 기대했던 드라마이었습니다. 각본은 하영 작가님이 쓰셨는데 정말 재미있고 너무 잘 쓰신 것 같으며 이 드라마는 원작으로 한 드라마이어서 원작 내용과 같을 거라 생각했지만 한 10% 정도만 같다고 해서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궁금했고 해를 품은 달 이후에 너무 재미있게 본 드라마이었습니다.

홍천기 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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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사극
주연배우: 안효섭, 김유정
방송사: SBS
첫 방송: 2021.08.30. ~ (월, 화) 오후 10:00
시청률: 10.2%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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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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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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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김유정이 오랜만에 사극으로 나와서 너무 반가워고 오랜만이어서 기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1화는 홍천기의 탄생 이야기와 어린 시절 배경으로 판타지 드라마답게 마왕과 삼신할머니가 존재하고 특히, 김유정 배우의 아역인 이남경 배우와 곽시양 배우의 아역인 박상훈 배우가 눈에 띈다. 이 어린 주인공들이 연기도 잘하고 눈이 보이는데 안 보이는 연기를 집중 있게 하는 모습이 대단했고 이둘로 인해 앞으로의 전개에 중요한 시작점인 내용이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특히 이남경 배우는 김유정의 어린 시절로 정말 귀엽고 똑 부러지게 연기도 잘하고 말도 잘했습니다. 처음 보는 아역인데 홍천기가 데뷔작인 것 같으며 반면에 박상훈 배우는 꽤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알려진 배우로 홍천기에 왕의 둘째 아들로 권력욕이 강한 모습으로 보여줬고 정말 연기를 잘했습니다.

 

 

전체적 내용이 제가 생각한 것보다 판타지 요소가 더 파격적이고 신선한 설정으로, 나름 재밌었습니다. 시작은 좋은 것 같지만 판타지 요소가 꽤 큰 비중인 듯해서 그런 CG나 연출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보기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서 판타지 드라마나 영화들은 대충 1화만 봐도 어떤 흐름인지 알 수가 있으며정은궐 작가의 소설이 원작인 만큼 어느 정도

 

아직 이 작품이 다 안 끝나서 더 깊이 내용이나 감상평을 1% 부족하지만 대충 내용과 제 감상평을 말해봤습니다.

 

 

 

 

 

1화 리뷰

첫 시작은 아주 먼 옛날 삼신이 3개의 신을 만들었으며 그 이름은 첫째 생명을 점지하는 신, 둘째는 죽음을 관장하는 신, 셋째는 둘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신으로 세계의 균형을 지키지만 셋째를 먹어버리고 삼신의 몸에서 빠져나온 둘째 마왕은 인간의 깊고 깊은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서시대 영종은 자신의 몸에 깃든 마왕을 봉인하려고 초상화에 마왕을 봉인하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그러나 마왕이 초상화에 갇히기 전, '가뭄과 기근으로 고통받을 것이고, 하성진의 자식은 긴 어둠 속을 헤맬 것이며, 당시 어진을 그린 홍은오에게는 대대로 붓을 들지 못할 것'이라는 저주를 내린다. 근데 의식 당일 하성진의 아이와 홍은오의 아이가 태어나고 마왕의 저주 때문에 홍천기는 눈을 못 보게 되며 다행히도 삼신할매가 이 둘이 저주는 풀 수 없지만 피할 수 있는 운명을 만들고 떠나버립니다.

 

의식이 끝나고 9년 후 성종은 봉인 의식이 성공했으나 마왕의 저주로 나라가 가뭄과 기근에 시달려 기우제를 시행하고 그래서 기우제로 바칠 석척동자를 찾고 나서는데 그러다 물의 힘을 가진 아이를 찾아내고 그 아이는 우연히도 9년 전 봉인식에 있었던 하성진의 아들(하람)이었고 그렇게 어쩔 수없이 궁으로 향하던 그때 홍은오와 그의 딸 (홍천기)가 있었는데

 

그들이 오랜만에 반가워서 얘기를 하고 하람이와 홍천기는 서로 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아버지 대한 이야기와  어머니가 자신을 낳다가 돌아가셔서 친구도 없고 저주받은 아이라며 무시받았던 이야기를 해주고 그래서 상처를 받은 홍천기에게 하람은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라며 네 잘못이 아니라고 위로해준다. 이후 하람은 기우제가 끝나고 꼭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한 체 자신이 아끼던 손수건을 주고 떠났습니다.

 

기우제 당일 세자와 둘째 아들 주향 대군 이후는 자신이 왕이 되지 못함 때문에 분노하고 짜증 내었고 그에 바면 양명대군 이율은 형 이후의 기분을 풀어준다며 왕의 어진을 보러 가자 합니다. 그래서 경원 전에 들어가는데 이후는 마왕의 기운이 느껴지고 마왕의 유혹하는 소리에 할바 마마의 어진을 보게 되며 갑자기 어진을 태워버리는데 어진 속에 봉인되어 있던 마왕은 이후에 몸에 들어가지만 실패하고 기우제에 있는 하람에게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물에 빠져 하람은 마왕의 몸에서 요동치고 있는데 삼신할매가 나타나서 삼신할망은 물에 빠진 하람의 몸에 마왕을 가두고 마왕의 힘에 일부인 눈을 가져간다. 그리고 그 눈을 홍천기에게 주며 네가 세상을 구할 빛이라고 하며 떠나갑니다.

그렇게 눈을 못게된  하람과 눈이 보이게 된 홍천기는 이후 어떤 일들이 생겨나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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