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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드라마

드라마 오징어 게임 리뷰, 숨겨진 스토리 & 시즌2의 떡밥, 엔딩 재해석!

by 신짱군 2021. 9. 26.

<목차>

1. 오징어 게임 기본정보
2. 줄거리
3. 개인적인 감상평
4. 숨겨진 장면 & 시즌2의 떡밥, 엔딩 재해석

유튜브 오징어 게임 예고편

오징어 게임 기본정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장르: 드라마, 서바이벌
주연배우: 이정재, 박해수, 위하준
방송사: 넷플릭스
첫 방송: 2021년 9월 17일

 

줄거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 '성기훈'은 하루하루를 힘들게 살고 빛도 있는 체 돈도 못 벌고 자기 어머니 '김영옥'을 속을 써가면서 함께 살고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어느 날 이혼당한 부인 '강말금'이 양육하고 있는 딸의 생일이라 기훈의 어머니가 (김영욱 ) 손녀 치킨이라고 준 돈과 카드로 어머니 통장에서 빼낸 돈을 들고 경마장에 갔다가 한 번 대박이나 돈을 벌고 나오는데 그만 소매치기를 당해 돈을 전부 잃어버렸으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딸과 만나 만원을 빌려 뽑기에서 딴 장난감을 선물하며 생일을 보내고 부인과 만나는데 성기훈을 차갑게 대하며 딸을 빨리 내리라고 하면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딸을 집으로 보내고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의문의 남자가  딱지치기를 하자고 합니다. 이기면 10만 원!!!! 단! 자신이 이기면 10만 원을 내라고 하네요. 만약에 지고 돈이 없으면 몸으로 때우라고 빰을 때립니다. 그렇게 얻은 돈으로 먹거리와 어머니한테 주며 기쁘게 밥을 먹고 있는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어머니가 어디서 난 돈이라며 말하는데 성기훈은 자기가 피 땀을 흘려 노동을 해서 번 돈이라고 하며 의심이 안 가게 잘 어머니께 잘 말합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딸이 이제 자기 부인하고 새 남편이랑 미국 간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양육권을 찾으라고 하고 만약 경제적인 형편이 된다면 딸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딸이 미국 간다는 그 충격에 딸 사진을 보면서 누워있는데.....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어머니의 말을 듣고 한 번 의문의 남자에게 받은 명함으로 전화를 해봅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그렇게 온 빨간 티와 가면을 쓴 사람이랑 어떤 차를 타는데 갑자기 수면가스 뿌려지면서 성기훈은 스르륵 잠이 들고 일어나보니 참가자들과 의문의 빨간티 가면을 쓴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그곳에서 참가자 456명 총 상금 456억을 받을 수 있다는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돈 모든 사람들은 각각 나름 사연이나 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신체포기 각서를 쓴 사람들이다. 참가자 456명이 6개의 게임만 하면 456억이나 받을 수다는 말에 다들 게임을 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야 하는데 만약에 탈락하면 죽는 이 게임은 과연
어떤 자가 살아남게 되는 것일까요?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참가자들과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지옥 같은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개인적인 감상평

유튜브 오징어 게임 예고편

일단 이 드라마는 한국 드라마에서 이런 소재의 콘텐츠가 나왔다는 것부터가 너무 신선했고 외국에는 이런 장르가 많고 재미는데 한국에는 이런 장르가 별로 없어서 이번에 오징어 게임이 나와서 신선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오징어 게임'과 비슷하다는 '신이 말하는 대로'는 본 적이 없지만 나중애 봐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장면은 너무 초반에 임팩트 있고 게임이 우리가 다 아는 게임이라 재미있게 봤고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fly me to the moon' 비지엠 깔고 슬로모션으로 게임을 하는 연출은 약간 억지스러운 감이 있긴 하는데 게임 자체가  어렸을 적 했던 놀이를 통한 잔인한 극악무도고 잔인한 서바이벌 게임으로 만들었다는 점이 너무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달고나 뽑기가 그렇게 무서웠던가...? 줄다리기가 그렇게 무서웠던가..

 

그리고 캐릭터의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만 자신의 삶과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목적으로 이 게임에 참가했는지 알려주는데 다른 사람은 그런 전이 아예 없지는 않지만 캐릭터의 설명이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불편하게 느껴진 장면과 대사가 많았고 특히 부모님이랑 안 봐서 다행인 장면인 4화에 화장실 그 장면이 좀 보기가 그랬고 왜 이 장면을 넣을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를 바라보는 한국인의 시점이 '알리'가 사장님~사장님~ 빌빌대는  순종적인 모습이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가  안 좋기도하고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에서 보는 건데 외국인이 보기에는 오해할 수도 있는 장면이고 바보 같고 노예처럼 친찬에 약한 존재로 설정을 잡고 그리고 마지막에 알리 죽는 장면은 참 불쌍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이 좀 예상 가는데 솔직히 나는 너무 뻔하지만 아~ 그래서 주인공을 곁에 두었고 또 살려 주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내 내 영상미와 연출, 각본 등 좋았고 잔인한 영화라고 하는데 그렇게 잔인하지 않고 대부분 어둡고 다크 한 부분이 많았지만 오징어 게임 전반적으로 밝고 신선한 장면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요즘 한국 작품들이 뜨고 있고 넷플릭스에서  많이 나와서 앞으로 '지금 우리 학교는', 등 기대작을 기대하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숨겨진 스토리 & 시즌2의 떡밥, 엔딩 재해석

*유튜브 오징어 게임 예고편

유튜브 오징어 게임 예고편

참가자들은 더 이상 갈 곳 없는 이들을 받아들이고 456명의 사람들과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이때 이들은 초록색 생활복을 입은 채 생활했고 이들을 관리하고 감시하는 자들은 빨간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요. 이 것은 상하관계 더 크게는 힘을 가지 자와 없는 자를 의미합니다. 기훈이 마지막에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한 것도 그들과 동급으로 위치하 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리고 게임이 점점 나아가는 내내 드라마 인간들은 돈과 생존 앞에 변해가는 관정을 심하게 묘사하는데요. 심지어 인간성을  상징하는 주인공 기훈마저 자신이 항상 챙기던 노인 일남을 속여 게임을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참가자는 기훈과 상우였습니다. 그들은 돈이라는 하나 때문에 동생 아우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서로를 죽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요, 결투의 승자는 기훈이었고 상우를 죽이려고 하는데 돈을 포기하고  같이 밖으로 나가기를 제안하는데 일남을 속이며 점점 타락해가는 기훈의 인간성이 새벽의 죽음 그리고 친구의 처절함을 보고 다시 인간성이 돌아왔던 것이었죠 하지만 상우는 자시의 어머니를 부탁한 체 그대로 죽음을 택합니다. 기훈은 456억이라는 거액을 돈을 얻게 됐지만 오히려 다시 인생이 어두운 곳으로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훈은 1년간 손을 대지 않고 폐인으로 생활하게 됩는데요, 돈을 얻었지만 그간 자신이 중요하고 소중한 것 것이 잃어서 돈이 더 이상 무의미한 것입니다.

 

그러는 도중 기훈이 인간성이 오게 되자 오징어 게임 명함이 받게 되는데 그 명함에 있는 주소로 가는데 노인 일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사실은 그가 오징어 게임을 만들었고 주최했던 자라고 반전이었고 일남은 인간을 평생 서로를 돕지 않을 거라 믿고 있었는데요 일남이 노숙자를 가리키면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을 거라면서 게임을 하는데요 하지만 그 노숙자는 어떤 사람이 구하면서 기훈의 승자로 되면서 일남은 숨을 거두게 됩니다. 일남은 인간의 어두운 면만 믿고 이를 평생 살아왔던 일남의 무의미한 장면이었습니다. 사실 기훈이 구슬치기 때 일남을 속이지만 않아다면 감동을 받아 오징어 게임을 종료시킬지도 모르죠 그렇게 일남의 죽음으로 기훈은 마음을 바꾸어 이 돈을 올바른데 쓰기로 하는데요, 친구의 부탁으로 동생을 상우의 엄마 한테 맡기면서 돈(한 20억 이상?)을 주면서 자기 딸에게로 떠납니다. 하지만 서바이벌은 아직 진행 중이라는 걸 목격하고 그냥 무시하고 딸한테 가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데 기훈은 수백 명이 또 목숨을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에 그냥 지날 칠 수없었고 게임 마스터한테 자신이 향한 다는 것을 알립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시즌2를 알리는 것이죠 오징어 게임 시즌2는 기훈의 역습이 주 스토리로 보여주고 공유, 이병헌, 이정재 등 역대급 스케일의 드라마 보일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중요한 인물이 '황준호' 경찰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신의 형을 찾기 위해 섬으로 잠입을 했으나 자신의 형한테 죽임을 당했으나 총이 어깨를 맞으며 떨어지면서 시신도 안 찾고 아마 시즌2에서는 살아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시즌2에서는 기훈과 준호의 팀으로 활동해 이 게임의 정체를 파헤치는 역할로 나올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일남이 만든 이 게임을 무너뜨리고 해외에서 VIP들이 왔다는 걸로 보면 아마 시즌2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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