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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드라마

드라마 연모, 넷플릭스 드라마 리뷰 ! 1화 (줄거리&감상평)

by 신짱군 2021. 10. 15.

<목차>

1. 드라마 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4. 평점

KBS 공식 사이트

드라마 정보

넷플릭스 연모

장르: 로맨스
주연배우: 박은빈, 로운, 남윤수,
개봉: 2021년 10월 15일
방송사: KBS

 

 

 

줄거리

넷플릭스 연모

비가 쏟아지는 궁궐 세자빈은 남녀 쌍둥이를 출산을 합니다. 조선시대에서는 쌍둥이는 죄로 인해 쌍둥이 중 여자 아이는 궁 밖으로 가게 돼요 ㅠㅠ 세자의 앞길을 막는다고 궁내에 모든 악운이 따른다고 그리고 세자빈의 아버지 한기재는 빈궁에서 세자빈이 쌍생을 하고 이 모든 일을 목격하거나 같을 출산을 도와준 이들은 전부 죽여버릴 정도로 아주 무섭고 권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여자 아이는 궁 밖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넷플릭스 연모

시간이 흘러 그 아기는 커서 나인으로 돌아온 담이, 담이는 궁녀로 지망생?으로 갈려고 하나 봅니다. 담이는 담에서 주워서 이름이 나인입니다.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세손은 또래 친구들과 놀며 축구? 게임 같은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손수건이 나무에 설려 줍고 있었는데 공에 맞아떨어진 담이 그걸 내시가 받으러 가고 담이를 보는 순간 놀라는데 하지만 그때 세손이 오게 되는데....

넷플릭스 연모

담이를 보는 순간 세존이 어린 나인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요. 너무 닮았고 마치 쌍둥이처럼 정말 닮아 있어서 놀라는 이유는 당연해요.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그래서 어머니한테 달려가 이 사실을 알리는데 어린 담이 이야기를 했다가 혼이 나고 어머니는 절대로 입 밖으로 말하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담이는 더욱더 궁금하게 돼요.

 

 

 

넷플릭스 연모

세손의 스승 익선 세손이 제일 존경하는 스승님이 전하의 명으로 끌려갔어요. 그래서 세자는 바로 아바마마한테 달려가 익선을 풀어달라고 했는데 좌익정 한기재의 말이 법인지라 거절당합니다.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그래서 세손은 집접 스승님을 만나고자 익선을 볼 수 없어 자신과 닮은 담이를 떠올리며 담이를 불렸는데요.

넷플릭스 연모

그리고 집적 남장을 시키고 담이와 옷을 바꿔 입어 익선을 찾아갑니다. 조선시대에서는 절대로 일어날 수가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이게 드라마를 보는 맛이니깐 가능한 일이죠. 이런 장르는 예전 드라마에도 있었는데.... 제목이 뭐였지?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그렇게 찾아온 세손은 스승님에게 안부와 잘 지냈냐며 걱정을 하며 원망받을 일을 하실 분이 아니라고 하지만 익선은 끝까지 세손은 모시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듣고 슬픈 세손 ㅠㅠ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아직 세손이 오지도 않았는데 세자가 찾아왔어요. 뭘 물어볼지 불안에 떨고 있는데 아바마마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나 멋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에 당황하며 아바마마는 기쁜 듯이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궁에 자신의 벗을 보러 왔다가 담이가 흘린 빨랫감을 가져가 줄려고 따라간 정지운 지운과 담이가 처음 만남이네요.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그렇게 담이를 처음 만나고 책을 보고 있는 담이를 보고 뚫어지게 보는 지운 담이가 어려운 책을 읽어 신기해 점점 다가가는데 

넷플릭스 연모

놀라서 연꽃이 가득한 연못으로 실수로 책을 빠트리고 맙니다. 그래서 빠트린 책을 줍겠다고 나서는데 그러다가 둘이 함께 빠지고 갑자기 놀랐게도 담이가 수영선수처럼 지운이를 구해줘요

넷플릭스 연모
넷플릭스 연모

그렇게 물 밖으로 구하고 숨이 안 쉬는 지운이를 살려내기 위해 입맞춤을 하고 나니 살아난 지운 그렇게 살아난 지운과 어떤 이연이 나타나게 될까요? 그리고 갑작스럽게 죽은 세손을 위해 담이는 어떤 이야기를 펼치게 될까요?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감상평

사극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극 퓨전으로 만들어져서 좋습니다 홍천기나 연모 이번에 나오는 드라마는 이런 사극 드라마이어서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ㅋㅋ

아직 뭐 1,2화만 방송되었지만  일단  감상평을 말하자면 그럭저럭 볼만하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내용도 여장 남장으로 살아가는 세자 휘의 위기나 그 위기를 도와주는 주변 인물들과 지운과 담이의 모습이 아름답게 그려 내는 드라마 설정이 보기가 좋고 배우님들 캐스팅도 좋았습니다. 심지어 배우님들 연기나 이번에 맡은 '담이, 지운이'의 연기 그리고 연장 남자 하는 모습이 웃기면서 잘하시네요 ㅎㅎ

 

그럼 오늘의 리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평점

☆별점: 5점 만점에 4점

☆세손의 죽음으로 여장남자를 한 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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