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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드라마

불가살 리뷰세상에서 가장 슬픈 저주!! 모든 진실을!(리뷰/해석)

by 신짱군 2022. 2. 8.

<목차>

1. 드라마 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4.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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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정보

넷플릭스 불가살

장르: 공포, 스릴러, 드라마, 미스터리
주연배우: 이진욱, 권나라, 이준...
방영일: tvN 2021.12.18. ~ 2022.02.06. 16부작 (토, 일) 오후 09:00
방송사: 넷플릭스/tvn

 

 

 

줄거리

유튜브 넷플릭스 불가살 예고편
넷플릭스 불가살

첫 시작은 어떤 두 남자가 다라에서 싸우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둘이 칼 불임을 부리고 다리 아래로 떨어집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불가살로 보이는 이 남자는 '단활' 그는 600년 괴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600년 전에는 사람이 아닌 귀물이 살아가고 있었고 그 시대에는 수많은 귀물들이 있었고 그는 현재 수많은 귀물 중에 살아남은 마지막 귀물입니다.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귀물 '불가살' 그는 죽지 않는 저주를 끝내기 위해 한 여자를 600년 동안 끝없이 찾고 또 찾아다녔고 드디어 그녀를 만나는데.....

넷플릭스 불가살

때는 고려말, 나라는 왜구의 침략으로 힘들고 귀물이 무서워하는 화전민 사람들이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어두운 살길로 산속을 헤매는 도중 어디선가 귀물의 울음소리가 들리고 거기엔 끔찍한 귀물이 무언가 동물의 시체를 먹고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그리고 만산의 여인이 점점 귀물에게 다가가 귀물한테 죽으려고 하는데 귀물이 여인의 뱃속 아이를 본후 도망치고 그녀는 이후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는 아이, 그래서 죽을려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여인은 끝내 아이를 출산하지 않은 채 스스로 목숨을 끊고 죽지만 불가살의 저주 때문인지 죽은 어미에게서 태어난 아기.... 심지어 울지도 않고 아무런 움직임도 없는 아기 그리고 예언자가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다고 통보를 합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10년 후 아이의 아비는 아이를 버리고 떠났고 마을 사람들은 불가살의 저주를 받은 아이를 무시하고 저주받은 아이기 때문에 차가운 마음으로 이 아이한테 유령인간 취급을 합니다. 그리고 점점 마을 사람들이 불길한 아이이고 불가살의 저주 때문이라 생각해  이 아이를 마을에서 내쫓습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하지만 마을에서 점점 이상한 일이 생겨나며 또 무언가가 사람들의 피를 빨린 채 죽어나가는 사람들... 마을 사람들은 그것을 불가살의 저주 때문이라고 생각해 그 아이를 찾는 마음 사람들 마을 사람들은 불가살이 죽인 거라고 생각해 겁을 먹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아이가 죽자 분노해 불가살의 저주라고 생각해 그 아이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 아이를 죽여햐 불가살을 쫓을 수 있을 거라고.....

넷플릭스 불가살

그래서 그들은 그 아이를 쫓고 그 아이는 도망칩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그 아이는 도망치다가 끝없이 도망 끝에 어떤 얼어붙은 강으로 내쫓고 그 아이는 얼어붙은 강이 얼음이 깨지면서 강에 빠집니다. 그리고 어떤 한 여인이 그 아이를 구해줘 살았지만 다시 찾아온 마을 사람들 인정사정없이 아이한테 칼을 내리꽂는 칼 여인은 아이를 살라고 자 자기희생을 해서 아이를 구합니다. 왜? 그 칼을 막아주고 그녀는 누구인가?

넷플릭스 불가살

그리고 지나가던 무극 장군이 이를 목격하고 저주받은 아이를 무심히 쳐다봅니다. 심지어 아이를 자기 품에 구해지는데  아이에게 다시 살라는 의미에 단활이라는 이름까지 붙여 자신의 양자로 들이게 됩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시간이 지나 무극 장군은 귀물을 물리치는 임무를 하고 함께 단활과 이 땅에 귀물을 처치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단활은 귀물 처치 장군이 되고 귀물을 마구자비로 죽여 큰 공을 세워 귀물보다 더 무서운 존재가 되면서 주면 사람들이 단활을 무서워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활은 양아버지인 무극장군 뿐 자신은 이미 불가살의 저주를 받고 또 미천한 신분또한 숨길수 없는 사실! 그래서 단활은 사람들을 멀리하기도 했고 자신과 친한 사람들과 연을 맺은 자는 불행해지기 때문에 계속 피합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넷플릭스 불가살

단활의 아내는 무극 장군의 딸인 단솔, 그녀 또한 평범한 인간이 아닙니다. 그녀와 손을 맞잡은 사람은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장군 또한 딸의 능력 때문에 단활을 양자로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렇게 행복했다면 좋았을 텐데 이들의 비극은 계속됩니다. 두 사람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고  혹은 병을 가지고 태어나기 때문이며

 

아이에 대한 애착이 심했던 솔과 다르게 단활은 자신의 저주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 가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단활 자신과 닿으면 오히려 더 저주받게 되는 것이 아닐까라고  그 두려움에  자신의 아이를 한 번도 제대로 안아준 적이 없고 아이에 대한 사랑을 못준 게 미안한 단활 하지만 마지막으로 불가살의 저주를 풀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자신의 아이의 눈도 고칠 계획에 자신의 태어난 마을로 가는데....

넷플릭스 불가살
넷플릭스 불가살

하지만 그곳에서 어린 시절 자신의 목숨을 구 해주고 죽었던 여인 그 여인이 늙지도 죽지도 않은 모습으로 살아있는 것을 보고 중격에 빠지지만 단활은 오히려 그녀가 불가살이라는 것을 알아차립니다.그리고 그녀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그 갑자기 그녀에게 날아 든 화살 그리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단활은 불가살을 다시 만나고 싶어 찾아 길을 나서는데 그 틈에 누군가의 의해 아지트는 불바다로 변해있는 것을 목격한 단활, 그 속에서 단의 아내와 아들도 함께 죽어있는 것을 목격합니다. 단활은 정말로 오열과 함께 그동안 자신이 아들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을 미안한 마음에 슬퍼하지만 이미 죽은 아내와 아이가 다시 살아 올수 없었기에 크게 슬퍼하는 동시에 불가살에 대한 분노도 느끼지만 갑자기 등 뒤에 쑥 들어오는 칼날 .. 바로 불가살 그녀였습니다.

넷플릭스 불가살
넷플릭스 불가살

그리고 단활은 갑자기 귀물로 변하고 그녀를 찌르는데  과연 그녀는 왜그랬고 단활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감상평

처음 1화를 봤을 때는 흥미진진했습니다. 괴물이라는 것과 요즘 좀비물이 대세라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이진욱 배우님의 연기도 명품이었으며 초반에는 나름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극 후반으로 가면서 이야기가 너무 재미없어져서 실망했고 (그냥 옥을태하고 싸우거나 대치하는 거만 나와서) 스토리도 넘무 초반에는 단활이 악당 옥을태한테  상대도 안되였다가 극 중반 되니깐 단활한테 까이고 또 같이 협력하자라고 하고 그리고 처음에 볼 땐 약점인 그 가슴에 있는 구멍도 왜 있고 이상했는데 그래도 마지막 엔딩이 궁금해서 참고 봤는데 나름 괜찮고 볼만했습니다 막 와ㅏㅏㅏ 재미있다는 것은 못 느끼고 저도 보다 말았다가 해서 계속 시청한 게 아니라 중간에는 힘들었지만 마지막 미스터리가 열리는 순간 정말 와~ 이게 이렇게 되는 거였어? 완전 반전에 놀랐습니다. 

 

작가가 불사의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고 싶어서 복수극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인연, 복수, 전생 등

실제로 CG를 최소화하고 분장하고 배우분들 연기 퀄리티로 리얼하게 만들었다고 하네요.

 

결론은 초반에는 재미있지만 중반 갈수록 지루하고 마지막 엔딩까지 보면 반전 ㄹㅇ 그리고 이진욱 배우님 연기 대박!

연출하고 드라마 퀄리티 등은 나름 낫 배드이고 그냥 배우분들 연기력으로 조지는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스포일러

결말 해석

유튜브 넷플릭스 불가살 예고편

1. 상훈은 단활과 옥을태가 동료 같았던 전생을 기억을 알면서도 그에 곁에 남기로 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600년 전 그 마을로 갑니다. 그곳에 간이 유는 옥을태와 죽을 가고로 간 것이며 사실을 눈치챈 상훈은 고백을 합니다 그 고백을 들은 단활은...

 

결국 단활은 불사 살로써 옥을태와 함께 죽는 길을 선택했고 상운은 옥을태의 공격에 죽게 됩니다 시호와 도윤은 슬픔을 이겨내고 남은 남을 잘 살아냈고 50년 후 단활과 상운은 환생을 하여 그들의 집에서 만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들이 환생한 이유는 작가가 이대로 죽을면 안될 것이라 생각해  불가살이였던 단활이 환생할수 있었던 이유는 단활이 천 년 전 저주를 내렸을 때 했던 말에 그 힌트가 있습니다 "불가살이 살아있는 한 이 저주는 살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불가살은 원한을 갖고 있는 사람을 잊지 않는다" 그래서 마지막에 민상훈이 다시 불가살이 되고  옥을태가 사람이 되어 죽은 후 불가살이 된 상운과 단활이 서로 칼을 동시에 가슴에 칼을 찔은후 불가살로써 삶을 마무리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다시 인간으로 환생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야 예언인 "혼은 주인에게 간다"가 성립이 되는 것인니까요.

 

2.  옥을태가 비참하게 죽기 위해서 인간으로 죽는 것이에요. 하지만 또 다른 아버지라고 생각한 옥을태는 끝내 단활한테 인정을 못 받는 버림받은 채로 죽는 마지막도 옥을태 입장에서는 아주 비참했을 거라 생각이 됩니다.

 

3. 또한 작가님은 인간을 사랑하고 지켜주고자 한 불가살인 상운에게는 인간으로서 죽음을 선물했습니다 상운이는 인간으로서 환생 가능했던 이유는 천 년 전 시호랑 했던 "인간을 해치지 않겠다는 약속" 600년 전 단활에게 죽임을 당하기 전 잘 지켜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단활이 환생했던 이유도 동일합니다 600년 동안 인간을 죽이지 않고 동물의 피만 먹었으며 그 자기 양아버지의 약속을 잘 지켜서 인간을 죽이지 않음으로써 인간으로 환생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4. 단활이 환생한 그 둘째 이유는 불가살은 원한을 잊지 않는다였는데  단활은 죽음을 선택한 순간 원한을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언처럼 단활이 기억을 찾으면 주변인물은 죽고 다친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단활은 천년전 세 사람 (권효열,시호,도윤)에게 저주를 내렸기 때문 하지만 단활이 600년동안 피를 안마시고 600년전에는 단활이 어렸을 때 인간이었기에 저주의 효력이 떨어진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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