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드라마 정보
2. 인물관계도
3. 줄거리
4. 감상평
| 드라마 정보 |
장르: 드라마, 청춘,로맨스,스포츠물
주연배우: 김태리,남주혁,김지연..
개봉: 2022년 2월 12일
방송사: tvn 매주 [토,일] 밤 9:10 방송
| 인물관계도 |
| 줄거리 |
드라마의 첫시작은 딸 김채민의 발레 콩쿠르!
엄마는 같은 운동선수이자 존경스러운 엄마지만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건 발레리나가 아닌 나희도의 딸로
그냥 일반 학생처럼 살고 싶었던 딸 채민....
콩쿠르 당일 엄마가 잘할 필요없어 그냥 열심히 최선으로 다하라고
엄마는 딸을 자신감을 넣어줍니다.
하지만 딸 김민채은 무심한듯 엄마의 말 한쪽 귀로 흘린채 그냥 가버립니다
그리고 공연시작 바로 직전 채민이는 공연을 앞두고 도망을 칩니다!
엄마는 민채한테 달려가 너 지금 포기 한거냐고 해보지도 못하고 포기한거냐고
말하고 딸 민채는 어짜피 1등 못하니깐 1등아니면 의미없다고 발레리나를 그만둡니다.
그리고 엄마를 피해서 할머니집에 찾아와 방학동안 있다가 간다면서
할머니 집으로 들어갑니다
할머니은 민채가 발레를 그만두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으며 다른 하고 싶은거 있야고 민채한테 물어봅니다.
하지만 민채는 하고싶은거는 모르겠고 뭐라고 하고 있는게 뭐라도 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깐 라고 할머니한테 대답합니다. 그리고 할머니는 디시 민채에게 꿈은 있냐고 물어보는데 민채는 "꿈 없으면 어린들은 인정못하던데..."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엄마방에서 일기장으로 발견하고 엄마의 일기속에서 민채는 엄마의 이야기를 보며 잠시
시간 여행을 합니다!
때는 1998년 7월
토요일 유일하게 그애?를 볼 수 있는 요일이다 라고 하는 오늘의 주인공 현재 엄마이자 민채의 딸 나희도!
오늘도 학교에서 낮잠을 자네요 ㅎㅎ
하지만 뭔가 들뜬 느낌이네요.
희도는 풀하우스 덕후이며 유일하게 좋아하는 만화책인가 봅니다.
1998년이면 IMF가 터진 시점이라 희도는 IMF때문에 세상이 시끌럽다고 합니다 ㅋㅋ
그리고 드디여 도착한 "그 애"를 보는 곳 그 애는 바로 고유림 펜싱 선수이자 금메달리스트 같은 고등학생이지만 아주 존경스럽고 우상인 고유림! 희도는 유림이때문에 펜싱의 꿈을 꾸는 것같으며 나중에 자신의 최종적인 꿈은 너와
라이벌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18살 희도는 펭싱선수이자 국가대표인 고유림을 동경했지만 결국 꿈도 시작도 못해본채 IMF 때문에
팀이 없어진다고 코치 쌤한테 통보를 받게 됩니다.
그 충격이 컷던지 어떤 모르는 사람과 컴퓨터로 메세지를 주고 받고 오늘 있었던 얘기를 하는 희도
그 얘도 희도의 말을 잘들어주고 충고도 해줍니다.
그리고 IMF의 시대의 피해자 백이진 오늘도 신문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벌써부터 신물배달으로 생활비를 벌고 있네요.
희도의 엄마는 아나운서 앵커이네요.당시 IMF시절이라 금모으기 운동을 하고
국민들이 힘을 합쳐 금을 모으고 나라를 위기에서 다시 탈출을 할려고 서로 도와서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 와중에
희도의 집안에는 아버지는 일찍 세상을 떠나고 훌륭하진 엄마한테 컷지만
엄마는 남편이 죽자 점점 딸과 사이가 멀어지고 갑자기 희도는 TV에서 엄마가 나오는
뉴스에서 자기도 금모으기 했다고 말을 듣고 희도는 엄마의 반지함을 열어보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희도는 엄마한테 펜싱부가 IMF때문에 소멸됬다고 하는데 엄마는 오히려 그만두라고 합니다.
딸 희도는 엄마의 말을 듣고 나의 재능이 있는 오히려 그만두라는 말에 엄마한테 말댓꾸를 하며 짜쯩을 내고 집에서 나갑니다.
집에서 나오는데 갑자기 신문이 날아와 동상을 부셔버리는데...
거기서 처음만나는 두사람, 신문배달원이였던 백이진 신문때문에 동상이 망가졌다고 말하는 희도
희도는 백이진한테 막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희도는 동상때문에 가 아닌! 그냥 짜증을 내고 싶었던 이유 ㅋㅋ
그리고 학교로 가 버립니다.
백이진 IMF의 최대 피해자입니다. 아버지가 IMF때문에 잘살고 부자였지만 이제는 추락한 왕자님으로
반지하에서 그저 평범하게 동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위기속해서도 최선을 다하면서 살거라곤 상상도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삶이 좋았던 시절에는 음악을 들으면서 평생을 누렸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충격에 잠시 깊은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희도는 고유림이 있는 학교로 찾아와 양찬미 코치쌤한테 받아주라고 부탁을 합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싫다고 하는데 희도 끝까지 받아달라고 하고 할수 없이
찬미는 한번 해보라고 우리 학교로 한 번 와보라고 희도한테 말합니다.
희도는 계획을 짜고 강제퇴학을 당할려고 일진한테 같이 패싸움에 뛰어 들기도하고 때리기도 하는데
전부 다 실패를 합니다 ㅎㅎ
희도는 다시 유림이를 볼려고 학교로 찾아오는데 갑자기 비가 솢아져오고 유림이가 우산을 안가져와 옥상에서
희도가 우산을 던져 유림이에게 줍니다.
유림이는 누구냐고 하는데 희도 그냥 팬이라고 말합니다.
(둘이 아주 친근감이 있고 나중에 좋은 친구가 될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드리여 마지막 계획을 할려고 클럽으로 간 희도 미성년자가 나이트로 결려서 경찰서로가면
학교에 딱 걸려서 강제퇴학 당해서 펜싱분가있느 탱양고로 가는 계획!
하지만 이진한테 딱걸리고 계획은 물거품으로.....
이진의 친구들이 술마시자고 권유를해서 이진은 희도 사이에서 친구와 싸우고 친구를 버리고 희도를 끌고 밖으로 나옵니다.
이진이는 희도에게 성인과 미성년자 차이는 상상력이라고 하는 이진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것은 틀린것은 아니지만 방법이 틀렸다고 하는 이진 망친건 틀린계획이지만 다시 세울 수 있다고 하는 22살 오빠의 충고! 희도는 가만히 듣고만있습니다.
그리고 선물이 있다고 희도한테 펜하우스 책을 합니다.
다음날 아침 엄마한테 전학을 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하는데 엄마한테 나이트를 간 것을 딱 걸리게 되며 엄마는
펜싱하겠다라는 얘가노력도안하고 진짜 하겠다는 건지 만화책만보고 무슨 노력을 하겠다는 거야! 라고 엄마에게 마음을 얻어 맞는 희도 그리고 희도의 만화책 찟어 버리게 되는데
희도는 오히려 엄마한테 해준게 뭐냐고 엄마가 나 경기 뛸때 한번도 와준적이 있냐고 내가 경기 지고 온날 힘이 되줄수 있는게 아무도 없었던 날 내가 할 수 있었던게 풀하우스를 보던게 그게 스스로가 위로했던 무너지지 않는 유일한 이유 라고 엄마한테 막 뭐라하고 희도는 방에서 나갑니다.
그리고 엄마는 그 죄책감때문인지 딸의 부탁을 들어줍니다
찟어진 만화책 하지만 희도 한가지 아이디어로 만화책을 복구를하고 이진한테 돌려주는데...
하지만 희도는 이진에게 딱걸리게 되며 갑자기 희도는 펑펑 우는데 ㅋㅋㅋㅋ
쪽팔리다고 이진한테 도망칩니다 ㅎㅎ
이진는 그 만화책을 보면서 우울했던 삶이 희도한테 치료가되는 것인지 웃을을 되찾게 됩니다.
과연 희도는 태양고를 들어갈 수 있을까요?
| 감상평 |
개인적으로는 예전 <응답하라시리즈>가 생각나는 진정한 청춘드라마인것 같습니다. 학창시절의 친구들과 함께 놀고, 웃고 그날들이 떠올리게 되네요. 그리고 이 드라마는 김태리님 특유의 찐 깨발랄 연기력과 남주혁 배우님의 연기력 하고 외모 ㅎㅎ 두 연기자들을 호흡과 김태리,남주혁 외 배우님들도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90년대 말 추억의 핸드폰과 종이신문 등, 추억을 떠올리기 충분한! 드라마가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다 좋았는데 코치님 사투리는 좀.. 다 서울말 쓰는데 혼자 사투리는 좀아니지 않나 싶습니다 ㅋㅋ
암튼 추억의 멜로 스포트 청춘드라마 보고싶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 그립니다!
"도움 청할 수 있는건 네 나이 때만 누릴 수 있는거니까 누려"
"니가 그 아저씨들한테 그랬잖아
앞으로 어떤 순간도 행복하지 않겠다고
난 그 말에 반대야
시대가 다 포기하게 만들었는데 어떻게
행복까지 포기해
근데이미 너는 그 아저씨들한테 약속했으니까
이렇게 하자앞으로나랑 놀때만
그 아저씨들 몰래 행복해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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