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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드라마

서른,아홉 리뷰,(인물관계도,감상평) 찬영의 죽음? 39살의 슬픈이야기

by 신짱군 2022. 3. 20.

<목차>

1. 드라마 정보
2. 인물관계도
3. 줄거리
4. 감상평

네이버 통합검색

드라마 정보

서른, 아홉 2022

장르: 청춘, 멜로,드라마

방송 시간: JTBC 2022.02.16. ~ (수, 목) 오후 10:30

몇 부작: 총 12부작

제작사: 롯데 컬처 웍스

제작진: 최병환, 정경재, 김세아

작가: 유영아

출연진: 손예진전미도김지현연우진이무생이태환

방송사: JTBC

시청 등급:  15세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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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넷플릭스 서른,아홉 

서른아홉에 시작은 나란히 누워 

마사지를 받는 미조, 찬영, 주희.

 

열여덞 살에 만난 이들은 

곧 마흔을 앞둔  서른아홉이었는데요.

39살까지 같이 지내고 같이 먹고, 자고, 놀고 한 시간은 점처럼 빠르게 지나가고 

 

 

 

넷플릭스 서른,아홉 

열여덟에 떡볶이 먹으며 놀고먹을 때, 낼모레 마흔이 되어서도 떡볶이 먹고 놀 줄 몰랐다.

달라진 건 콜라 대신 소주일 뿐.여전히 떡볶이는 소울 푸드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20여 년 동안 붙어살던 우리는...

첫 번째 이별을 만났다.

우리 중에 누군가 삼십 대의 끝자락에 장례식을 하게 될 줄은...

미처 몰랐다. 많이 웃고 또 많이 울었던 치열한 우리의 그때, 그 이야기다.

(누가 죽었고 39살 꽃다운 나이에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처음부터 장례식이라니... ㅠㅠㅠ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로 시작이 됩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3인방 중 미조, 

미조는 병원 대출을 다 갚고 쉴 날 없이 달려온 미조는 1년 동안 쉬다 오겠다는 마음에 

미국으로 쉬다오겠다라고 언니한테 얘기합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하지만 언니 미현은 입양한 동생이지만 미조가 얄미운 미현!

동생이 미국으로 간다니깐  자기도 쉬지 못하고 자기 혼자 간다니깐 

미조를 말려보는데 미조의 마음은 확고하고 서로 티격태격 보기가 좋습니다 ㅋㅋㅋㅋ

넷플릭스 서른,아홉 

장주희는 백화점 화장품 샵 매니저로, 손님들한테 화장품을 팔고 있습니다.

정찬영은 엔터테인먼트의 연기 트레이너로 일 하고 있습니다.

미조, 찬영, 주희는 서로 열여덟 살 때부터 찐 친이였고

그들은 서로 다른 성격이며 투덜투덜거리면서 사이가 좋고 힘든 고민이 있을 때에도 서로 도와주는 친구들입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미조는 안식년 기념으로 찬영과 주희를 불러 필러 시술을 해주겠다라면 친구들을 부르고 

필러를 넣어주는데 갑자기 누군가 찾아오는데...

미조는 내연녀로 오해받아 어떤 여자들이 찾아와 병원을

아주 숱 대밭으로 만들고 3인방 미조의 친구들도 서로 그녀들과 싸우게 되고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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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리고 그 3인방 그녀들은 처음 만난 그날이 생각나는데...

넷플릭스 서른,아홉 

2000년 18살 고등학생 때

지하철에서 미조는 지갑을 잃어버리고 찬영이는 그 모습을 보고 불쌍한 나머지

만원을 주는데

넷플릭스 서른,아홉 

미조는 갚겠다는 말에 찬영이는 그냥 도움 셈 친다고 됐다고 해 

미조는 내가 무슨 불쌍한 사람이라며 막 화를 내고 우는데 

그 모습을 본 찬영이는 같이 고아였던 미주를 엄마를 찾아 주려고

엄마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리고 그곳에서 자신의 엄마를 보게 되며 엄마와 같이 있는 자기 나이 또래의 딸을 보게되며 

분식집 딸 주희를 친엄마의 딸이라고 착각한 미조는 주희를 밖으로 불러내지만,

주희의 엄마는 미조의 친엄마가 아니었고...

 

 

넷플릭스 서른,아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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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받은 미조의 부모님이 미조를 데려갑니다.

그렇게 미조, 찬영, 주희는 열여덟 살부터 서른아홉인 지금까지 친구로 지내왔습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리고 다시 현재 미현은 누가 내 동생 줘팼어!!!!!!!

라고 미조의 언니가 달려와 동생의 얼굴을 살피고 때린 그년들을 막 머라 하는 데

미조는 괜찮다고 남 일 아니라며 찬영을 나무라 합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듣고 바로 뛰어온 또 다른 인물이 있는데 

그 사람은 불륜남 김진석이 오고 

그 불륜 상대는 친구 찬영!

미조는 친구가 진석이랑 불륜을 하는데 썩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경찰서에서 나온 후 진석은 찬영이를 데려다주고 약을 발라주고 

챙겨주는데 미조의 일로 속상한 찬영은 진석에게 

지금 있는 여자와 이혼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석은 안 된다는 눈치로 계속 찬영이를 바라만 보고 

찬영이는 알겠다고 얘기합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미조가 입양되기 전에 자랐던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가는 세 사람.

넷플릭스 서른,아홉 

아이들과 놀아준 뒤, 바비큐 파티를 하는데 어떤 잘생긴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 사람은 아이들에게 영어 가르쳐주는 선생님 '김선우'.

선우는 서글서글하게 미조에게 다가가 제가 고기를 굽겠다고 말하지만,

미조는 그냥 내가 하겠다며 거절합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곳에서 어떤 한 아이가 미조와 고민상담? 일하며 고민을 들어준 대가로

선우 선생님 여자 친구 없다며 귀엽게 말하고 

그렇게 봉사활동을 끝낸 미조, 찬영, 주희는 다시 집으로 갑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리고 선우는 미조가 놓고 간 시계를 다시 돌려주러 서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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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리고 그녀들은 노가리를  먹을 생각에 들떠 있던 그녀들은 노가리가 파는 식당에 가지만 문을 닫아 벼렸고

할 수 없이 술집으로 갔고 그곳에서 미주와 찬영이는 속에 있는 마음을 서로 털어버립니다

모든 것이 홀가분한데, 미조는 찬영이가 계속 불륜을 하는데 마음에 안 들었던 건지

계속 찬영이를 잔소리를 합니다.

 

결국, 찬영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내가 제일 후회하는게 어떤건줄 알아?

너 진석이 오빠 눈에 들인거.

그 날이 제일 거지같애."

넷플릭스 서른,아홉 

옛날, 미조는 진석이를 술자리에 진석을 불러냈었고

진석과 찬영은 그 자리에서 서로가 눈에 맞아 첫눈에 반해버린다.

그래서 미조는 진석을 그 자리에 불러냈던 것을 참으로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계속 그러고 살거야, 너?

불륜이야. 그거!"

미조의 말에 화난 찬영이는 밖에 나와 담배를 피우려고 하고

미조는 찬영이와 화해를 하려고 찬영이한테 다가와 충고와 속상한 나머지 한마디를 합니다.

난 네가 불쌍하다며 내가 제일로 아끼는 친구가 불륜을 하니깐 속상해서 그런 거라며 

그 얘기를 들은 찬영이는 자기가 먼저였다고

진석이가 결혼하고 한 번도 안 잤다고 고백해

이제 그만 잔소리하라고 찬영이는 말해줍니다.

 

미조는 김진석 죽일 거야 나쁜 새끼

찬영이는 네 맘 알다며 기다려갈라고 합니다.

끊겠다며 담배도 진석 오빠도...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한편 술 먹다 돌아온 미조 꽃을 보며 선우를 기다리고 

선우는 시계를 돌려주러 미주한테 갑니다.

 

미조는 고맙다며 작약이라는 꽃을 선물해 주고

그냥 해어지는 게 아쉬워 밥을 먹자고 하는 선우

같이 식당으로 갑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함께 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미조는 그 꽃말을 알려주며 향이 죽여준다며 말해주고

서로 호감을 조금씩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선우는 미조가 온누리 보육원에서 자랐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마지막에 선우가 태워준다는 말에 됐다며 거절합니다.

처음 만난 사람한테 얻어 타는 것은 좀 그렇다며

그렇게 해어진 그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리고 주희는 술 취한 모습으로 그 노가리집으로 가게는데

거기서 잘생긴 남자가!!!! 허걱

너무 놀란 나머지 뛰처나옵니다.ㅋㅋ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다음 날 미조는 꽃으로 보며 어제 기억이 돌아오면서 선우의 메시지를 확인합니다.ㅎㅎ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찬영이는 기분 좋게 진석을 보러 오지만 거기서 

진석이의 부인 선주가 와서 인사만 하고 다시 방에서 나갑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리고 하필 그날에 비.........

찬영이는 진석이와선주가 서로 우산을 쓰는 모습에 애틋하게 바라보며 

그냥 슬프게도 바라만 봅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선우는 누군가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연주를 들으러 왔지만 동생이 약속이 취소되어 혼자 보게 됐으며

평소에 이런 클래식으로 좋아하는 미조도 연주를 들으러 왔습니다.

넷플릭스 서른,아홉 

그 공연을 보러 왔다가  미조와 만나게 되고

미조와 함께 밥 한 끼를 먹으며 얘기를 하는데

넷플릭스 서른,아홉 
넷플릭스 서른,아홉 

두 사람은 오붓하게 얘기하다가 비슷한 점이 많다며 서로 호감이가 

미조는 적절한 것이 묘하게 낯설고 이상하다며 선우에게 말해주는데

선우는 미조 가준 작약이 좋다며 사진까지 보여주고 이제 진짜 작약을 보러 가자며  말하는데....

 

미조는 이 말은 즉

나랑 자고 싶다는 얘기죠? 라며 말하고 선우는 그냥 "네"라고 대답만 합니다. ㅎㅎㅎㅎ 

과연 이 둘은 진짜 집으로 갈 것일까요?

2화 예고

 

https://www.youtube.com/watch?v=DjrsHydmApo 

감상평

오랜만에 이런 장르는 처음이고 넷플릭스에서 1위를 달리는 드라마라서 한번 봤는데 나름 재미있었어 좋았고 손예진 배우님이 나와서 더욱 특별했어요 그리고 전미도 배우님도요 ㅎㅎ

전 지금 끝까지 봤는데요. 1,2화부터 슬픈 이야기 전계로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했는데 스토리는 약간 아침 드라마처럼 불륜이며 뭐 나름 멜로 사랑이야기도 있어서 재미있었는데 제 생각에 드라마는 설정과 전환점이 중요하고 또 스토리도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와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찬영이의 시한부 인생이라는 드라마 내용은 참신해서 슬픈 내용은 독특했고 지금까지 못 봤던 드라마였고 힘든 상황 속에서 놓지 않는 3인방 미조, 찬영, 주희는 서로가 힘이 돼주며 만나서 웃고 놀고 우는 모습이 매화마다 반복이 되는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이런 독특하고 시한부 인생적? 드라마를 보시고 싶은 거라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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