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드라마 정보
2. 인물관계도
3. 줄거리
4. 감상평
| 드라마 정보 |
우리들의 블루스 2022
방송 시간: tvn 토 · 일 / 오후 09:10 ~
2022년 4월 9일 ~ 2022년 6월 12일 (예정)
몇 부작: 20부작
제작사: great team&artist
제작진: 이동규, 장정도, 김성민, 김누리,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 박장혁, 최기호, 최성권, 김지수
작가:노희경
출연진: 이병헌, 신민아, 차승원, 이정은, 한지민, 김우빈, 엄정화 外
방송사: tvn, 넷플릭스
시청 등급: 15세
| 인물관계도 |
| 줄거리 |
이 드라마의 배경은 바람, 여자, 돌이 많은 제주도이고
제주도에 모인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첫 등장은 박정준이 양치하는 씬으로 나옵니다.
그다음 자고 있는 이영옥
정은희는 아침밥을 싸고 있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시작될 것 같습니다 ㅎㅎ
(우리들은 블루스는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매화마다 중심이 되는 인물이 다릅니다)
정은희는 아침밥을 쌓아서 새벽같이 일하러 출발합니다.
그녀의 직업은 생선장수
제주도에서는 평생을 나고 자란 제주도 사람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은희 친구 방호식 시장 얼음을 나누어 주고 있네요
정준도 같이 생선 파는 장사꾼인가 보네요
이른 새벽 경매에 참여하여 좋은 물고기인지 상태를 보고
경매의 신처럼 좋은 물고기는 바로 낚아채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경매로 산 좋은 물고기로 생선을 팔려고 물고기를 진열해놓고
이제 본격적으로 장사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해녀들 ㅋㅋㅋㅋ
이때 이영옥 등장 할머니 해녀들을 태우고 어디론가 가니다
마지막에 탄 할머니는 맨날 늦는다며 화를 내는데, 영옥은 말대꾸도 안 하고
웃는 표정으로 출발합니다.
영옥은 또 배안에서 할머니들한테 잔소리 듣고
옆에 있는 어린 해녀가 그냥 일부러 저러는 거라며
이해하라고 합니다.
박정준은 해녀들을 바다에 데려다주는 선장을 하고 있었으며
영옥은 정준한테 인사를 하는데 정준은 무심한 듯 보지도 않는데
하지만 마음속으로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한지민 배우님 정말 이쁘시네.....)
육지에서 온 영옥을 다른 해녀들은 살갑게 대하지 않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할머니 해녀들이 질투하는 것처럼 보이고
육지에서 왔다고 여우짓만 한다며 뒷말이지만 너무하네요 ㅠㅠ
현춘희(고두심)는 관심 없다는 듯이 아무런 말도 안 하고 있습니다.
최한수는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었고 그는 은행점장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전근 준비를 하면서 친구에게 돈을 빌릴려고 하지만
아픈 발가락 때문인지 전화를 빨리 끊었는데
어떤 고객이 리스크가 높은 상품을 무턱대고 신청을 해버린 탓에
손해를 입고 말았고
그걸 은행 탓으로 돌리고 그 영업사원한테 막 따지는데
그걸 한수가 보고 친절하게 다른 상품으로 추천을 하고 위기를 막는 한수.
은행 지점장인 한수는 골프 유학 간 딸을 위해 기러기 아빠 신세를 지고 있었습니다.
딸 유학비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고 있었으며
딸의 유학비로 집까지 팔아가며 뒷바라지를 하고 있었죠
아내 또한 이제는 미국 생활이 힘든 상황 그리고 한수의 어머니도
자신 때문에 돌보지 못해 동생이 어머니를 보고 있습니다.
자신의 고향 제주도로 발령이 난 한수.....
집 청소를 하고 한 숨을 돌리며 커피를 마시는데
창문 밖에 접촉사고로 시끌시끌한 상황
그곳에는 실랑이 중인 은희와 정인권 방화식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같은 동창이었고
늙어도 하나도 안 변했네라고 합니다 ㅎㅎ
접촉사고 현장 상대방이 막 도발을 하는데 갑자기 옷을 벗는 정인권 ㅋㅋㅋㅋㅋ
싹이 막 돌아서 상대방한테 제주도 욕을 막 하는데
너무 웃깁니다ㅋㅋㅋㅋㅋ
그걸 지켜보고 있는 인권, 호식의 아이들
한수는 그 모습을 보고 웃고 있습니다.
트럭 만물상을 하는 이동석이 등장!!!!
제주도로 물건을 팔려고 온 것 같습니다.
은희는 동창이자 자신의 첫사랑이었으며
길가는 도중 한수를 알아보며
오랜만에 고향으로 온 한수를 보며 반가웠던 건지
연락하라며 뒤에서는 차들이 막 빵빵 거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리고 부임하고 지점장으로 첫날에 직원하고 악수도 하고
시장을 돌고 사람들과 인사하면서
길을 가고 있었는데
한수는 은희의 상점이 5개나 되고 연매출 25억 순수익 3억이라는 소리에 부러웠으며
엄청 놀라게 되고 은희의 수산 상점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한수는 동생한테 가는데......
과연 한수와 은희의 과거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 감상평 |
우리들의 블루스가 처음 방영이 되고 1화를 보았는데 정말 재미있었고 명품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소식에 바로 넷플릭스에서 5화까지 봤습니다. 처음 본 순간 제주도가 이렇게 아름답고 제주도 사투리도 톡특해서 흥미러웠고
배우분들이 사투리 엄청 잘해서 더욱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영화에서 나올 법한 배우 이병헌 배우님이 또한 이 드라마에 나와서 아주 전혀 안 지루하고 계속 쭉 욱 봤습니다
제주도에서 일어나는 일상 스토리 물 아주 담백했고 러브스토리도 있어서 달콤했습니다
아주 적극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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