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영화 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4. 평점
영화 정보 |
장르: 스릴러, 긴장감
주연배우: 제이크 질렌할, 에단 호크, 라일리 키오
개봉: 2021.10.01
방송사: 넷플릭스
줄거리 |
오늘은 주인공 조는 경찰 임무중 청소년 아이에게 실수로 총을 쏘고 재판을 받고 911 신고센터로 좌천되어 근무합니다. 이 일로 인해 아내와 사이가 멀어지게 되며 조는 심리적, 정신적으로 혼돈이 오고 예민하기까지 콜센터에서 아주 차갑게 전화를 받고 시큰둥하게 하루를 바쁜 콜센터에서 근무 도중 어느 한 긴급전화가 울리는데 조는 전화를 받고 들어 보는데 남편에게 차에 갇혀 이동 중이라는 피해자 에밀리 조는 에밀리의 정보를 신중하게 듣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조는 에밀리의 통화로 에밀리가 현재 납치범의 차량이 힌색 벤이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중이라고 알아냅니다. 그래서 순찰대를 보내지만 에밀리가 탄 흰색 벤 차량을 놓치게 됩니다. 조는 포기하지 않고 일단 차근차근 상황을 판단해 일단 에밀리의 아이부터 구하고 이후 남편의 감시에 피해 에밀리에게 간단한 신호로 서로 대화를 이어나가며 조는 퇴근도 안 하고 에밀리의 남편의 정보와 그의 전과 기록 등 그리고 차량을 계속해서 추적해나갑니다. 점점 그렇게 에밀리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과연 에밀리를 구출할 수 있을까요?
감상평 |
이 영화는 2019년 덴마크 영화 더 길티 리메이크 영화로 무엇보다 배우 제이크 질레한의 연기가 대단했습니다. 특히 영화 대부분이 앉아서 연기하는 제이크 질렌할의 감정연기가 돋보이고 그리고 실제로는 사람과 1대1 연기도 힘든데 전화 너머로 들리는 감정연기 또는 그 상황 속에서 표현할 수 있는 1인 연기가 참 그 배우의 연기만으로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고 긴장감을 들 수 있을 만큼 점말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에밀리의 목소리의 연기 또한 상대방이 언떤 상황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현실적으로 느껴지고 조와 에밀리의 호흡이 잘 어울려서 감정적인 요소가 너무 오버액션이지 않으면서 전 개인적으로 단순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원작으로 한 영화이어서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은 원작대로 잘 안 나와서 조금 단점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번 연도 119 콜센터 드라마 보이스를 참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이런 영화는 참신하고 무엇보다 제이크 질렌할 너무 멋있고 보이스에 이하나 배우님 처럼 피해자가 범인에게 납치와 위기 상황 속에서 한치에 실수 없이 대처하며 구하는 장면이 경찰관의 강한 사명감이 대단했습니다. 자신의 직업에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수많은 장난전화도 무시하지 않고 그 장난전화에도 긴급전화일 수도 있어서 그 상황을 캐치해내 대처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이런 위기는 대처하는 모습이고 배우의 1인 연기를 보실 있어서 의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평점 |
☆별점: 5점 만점에 4점
☆제이크 질렌할 연기! 그리고 긴장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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