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정보
2. 줄거리
3. 감상평
4. 개인적인 평점
영화 정보 |
장르: 스릴러, 공포
주연배우: 크리스티나 로들로, 마크 멘차카, 데이비드 피글리올리
개봉: 2021.09.29
방송사: 넷플릭스
관객수:?
줄거리 |
오늘의 주인공 '암바르'는 멕시코에서 미국으로 밀입국합니다. 그리고 친척의 도움으로 정식으로 취업도 하고 집도 얻고 새로운 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가짜 신분증이 필요해 잠시 딱 봐도 허름하고 낡은 스코필드 하이츠라는 집에 입주하게 됩니다. 암바르는 집주인에 요청에 따라 돈을 지불하고 하룻밤을 지내는데 그 집에 무엇인가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그리고 여기에 살고 있었던 여성은 점차 정신이 이상하게 변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살라져 버립니다.
신분증을 사기 위해 모아 둔 돈을 동료 직원에게 사기를 당하고 절망에 빠져있지만, 계속되는 집에서 이상한 소리와 환청
에 힘들어하던 그녀는 결국 집에서 도망칩니다. 하지만 , 선불로 냈던 월세를 돌려주겠다는 집주인 아저씨 말에 결국 가시 집으로 들어오게 되며 그때부터 집에 이상한 일이 생기고, 자신의 형을 치료하기 위해 어쩔 수 없고 미안하다는 말에 갑자기 그녀를 묶어 석관에 놓고 나가버립니다. 정신을 잃은 그녀는 악몽을 꾸며 석관에서는 나방의 성충처럼 생긴 악마가 긴 지옥의 통로를 지나 올라가버립니다. 그리고 그녀를 잡아먹으려고 하는 찰나 다행히도 악몽에서 깨어나 악마에게서 빠져나옵니다. 과연 이 악몽처럼 생긴 악마와 이 미스터리한 스코필드 하이츠라는 집에서 무슨 일이 생겨 나갈까요?
감상평 |
전체적으로는 무한하고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공포영화라고 그렇게 무섭지 않고 놀라거나 끔찍한 장면은 없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에 악마가 제물로 머리를 잘라먹는 부분은 조금 보기가 그렇지만 그 장면은 멀리서 보여줘서 거부감이 드는 정도는 아닙니다.
밀입국자 멕시코와 미국의 갈등, 악마, 여주인공의 황상, 악몽 여러 가지 공포영화라는 장면이 많았지만 너무 순한 맛이라 가족들이랑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으며 하지만 그렇게 순한 맛도 아닌 중간맛이라 보기가 딱 좋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공포영화 처음 보는 분들은 좋고 영화 자체 잘 만들었도 배우분들 연기나 스릴감도 좋아서 적극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공포 위주로 만든 영화이다 보니 재미요소와 다크 한 이미지 때문에 약간은 흥미가 없어질 수 있어서 그 부분은 감안하시고 제 개인적인 감상평이다 보니 그걸 참고 하시고 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평점 |
☆별점: 5점 만점에 3.5점
☆순한 맛에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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